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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29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정보
도로롱백
2025. 9. 30. 08:48
1. 대회 개요 및 특징
1.1. 기본 정보
- 대회 명칭: 제29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with 서울 세계선수권대회 (노스페이스컵 + 2025 IFSC 세계선수권 연계)
- 일시: 2025년 9월 27일 (토)
- 장소: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 (송파구)
- 주최/주관: 대한산악연맹, 노스페이스 (영원아웃도어)
- 참가 인원 및 방식:
– 남자 72명, 여자 72명 (선착순 접수)
– 참가비: 1인당 3만 원
– 대회 형식: 주된 종목은 볼더링이며, 올해는 볼더링 외에 ‘볼더 + 스피드 혼합’ 이벤트도 함께 진행됨 - 기타:
– 노스페이스는 이 대회를 도시 한복판에서 펼치는 것으로,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끌며 스포츠클라이밍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.
– 또한, 이 대회는 2025년 서울에서 열리는 IFSC 세계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 및 연계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.
– 대회 기간 동안 관중 및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공 암벽 체험, 기념품 증정, 이벤트 등이 함께 이루어졌습니다.
2. 확인된 경기 결과 및 입상자
공식 언론 보도와 브랜드 발표 등을 통해 확인된 상위 입상자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. 다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, 공식 전체 순위 공개는 제한적입니다.
2.1. 남자 볼더링 부문
순위 선수명
1위 | 김재휘 (Kim Jae-hwi) |
2위 | 이동근 (Lee Dong-geun) |
3위 | 이현석 (Lee Hyun-seok) |
- 보도에 따르면 “남자 볼더 부문 입상자인 이동근, 김재휘 및 …” 라는 언급이 있으며, 김재휘가 1위, 이동근이 2위, 이현석이 3위인 것이 브랜드 발표와 매체 보도를 통해 일치합니다.
- 일부 매체에서는 “No. 1 김Jae-hwi, No. 2 Lee Dong-geun, No. 3 Lee Hyun-seok” 형식으로 발표됨
2.2. 여자 볼더링 부문
순위 선수명
1위 | 이슬 (Lee Seul) |
2위 | 류다힌 (Ryu Da-hin) |
3위 | 김소림 (Kim So-rim) |
- 브랜드 발표 및 보도에 따르면 여성 볼더링 부문에서도 위 순위가 동일하게 언급됨
- 일부 기사는 “이 슬, 류다힌, 김소림이 각각 1, 2, 3위를 차지했다”는 표현을 사용함
2.3. 남자 볼더링 + 스피드 혼합 부문 (“Boulder + Speed 혼합전”)
순위 선수명
1위 | 조규영 (Cho Kyu-yeon) |
2위 | 소영봄 (So Yeong-bom) |
3위 | 이윤후 (Lee Yoon-hu / Lee Yoon-h) |
- 위 순위는 영원아웃도어 측 발표자료 및 언론 보도에서 동일하게 제시됨
2.4. 여자 볼더링 + 스피드 혼합 부문
순위 선수명
1위 | 정종미 (Jung Jong-mi) |
2위 | 김유리 (Kim Yu-ri) |
3위 | 신혜원 (Shin Hye-won) |
- 이 또한 브랜드 발표 보도와 일부 매체에서 같은 순위를 언급함
3. 대회 진행 방식 및 특징에 대한 보충
3.1. 조 편성 및 참가 명단
- 대회 공지사항에 따르면, 조 편성표와 참가 확정 명단이 대회 전에 공개되었으며, 각 조별로 선수들이 예선·본선 등의 순서로 시합을 치르는 방식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.
- 대회 공지에는 “제29회 노스페이스컵 … 참가자 확정 명단과 조 편성표는 첨부파일을 확인하라”는 문구가 실려 있었습니다.
3.2. 경기 방식 및 난도
- 참가자들은 총 8개의 루트를 올라야 하는 과제를 수행한 것으로 보도됨 (“참가자들은 총 8개 루트를 오르며 주어진 과제를 수행”)
- 이 ‘8개 루트’ 구성은 예선 및 본선 구성, 난이도 배치, 평가 방식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었을 수 있습니다.
- 또한 혼합전 이벤트에서는 볼더와 스피드를 결합한 점수 체계 또는 복합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이 도입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. (공식 발표 문서에는 상세 설명은 없지만 보도 내용에서 혼합전이라는 표현이 강조됨)
3.3. 대회 의의 및 반응
- 노스페이스는 이 대회를 통해 클라이밍 경기를 도심 한복판—즉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—에서 선보임으로써 시민들이 스포츠클라이밍을 더 쉽고 가깝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고 보도됨.
- 매체들은 대회가 “성황리에 개최됐다”고 보도하며, 클라이밍 동호인과 일반인의 관심을 끌었다고 평가함
- 일부 보도에서는 노스페이스가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발전 및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자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함께 소개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