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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챔피언 (리드클라이밍)

도로롱백 2025. 9. 29. 14:57

 

2025 IFSC 세계선수권 서울 리드클라이밍 결승 총정리

일시: 2025년 9월 26일(금) · 장소: 서울 · 데이터 기준: IFSC 공식 보도자료

하이라이트
· 남자: 이도현(대한민국) 43+ 동고점 → 준결승 카운트백으로 금메달
· 여자: 얀야 간브렛(슬로베니아) 유일한 TOP으로 우승, 서채현(대한민국) 44+로 동메달
· 일본은 남자 요시다 사토네(은), 혼마 타이세이(동)로 더블 포디움 달성

 

남자 결승 결과(Top 8)

순위 선수 국가 결승 고점 비고
1 이도현 KOR 43+ 요시다와 동고점 → 준결승 성적 카운트백으로 금
2 요시다 사토네 JPN 43+ 카운트백으로 은
3 혼마 타이세이 JPN 42+ 알베르토와 동고점이나 카운트백 우세
4 알베르토 히네스 로페스 ESP 42+ 카운트백 열세
5 스즈키 네오 JPN 39+  
6 삼 아베주 FRA 34+  
7 야콥 슈베르츠 AUT 34 풋 팝으로 하강
8 지오반니 플라치 ITA 첫 월드 레벨 결승

 

여자 결승 결과(Top 8)

순위 선수 국가 결승 고점 비고
1 얀야 간브렛 SLO TOP 유일한 TOP
2 로사 레카르 SLO 45 시니어 세계선수권 첫 은메달
3 서채현 KOR 44+ 세계선수권 리드 3번째 메달
4 에린 맥니스 GBR 44  
5 애니 샌더스 USA 42+  
6 젤리아 아베주 FRA 35+  
7 루카 라코벡 SLO 30  
8 플로라 오블라서 AUT 29+  

 

코스(라우트) 특징 & 크럭스 해설

  • 남자 결승 코스: 중상부 43+ 지점이 승부처. 이도현·요시다가 같은 고점(43+)에 도달했으나 준결승 성적 카운트백으로 금·은이 갈렸습니다. 혼마·알베르토는 42+ 동고점에서 카운트백으로 순위가 갈렸습니다. 
  • 여자 결승 코스: 얀야 간브렛은 유일한 TOP으로 독주. 서채현은 44+로 3위, 레카르는 45까지 진출해 2위를 확보했습니다. 중하부 구간은 볼륨에서의 밸런스·집게 클립 컨트롤이 까다로웠고, 상부는 파워 인 크림프와 체력 관리가 핵심이었습니다.

결승 다시보기 & 결과 허브

  • 공식 기사: LEE AND GARNBRET TAKE LEAD WORLD TITLES 
  • 대회 허브: 일정/뉴스/비디오/결과 탭(결승 이후 업데이트 반영) 
  • 올림픽닷컴: 전체 일정·결과 종합 페이지(보조 확인용) 

용어 간단 정리

  • 고점(hold): 선수의 마지막 진행 지점 표기(예: 43+). +는 다음 홀드로의 진행 시도 또는 컨트롤을 의미.
  • 카운트백(countback): 결승에서 동고점일 때 준결승(또는 예선) 성적을 비교해 순위를 가르는 규정.
  • TOP: 루트를 완등(체인 또는 최종 집게까지)했음을 의미.

 

리드클라이밍 여자 세미파이널

개요 & 일정

  • 대회명: 2025 IFSC Climbing World Championships, 서울

  • 장소: 한국, 서울 KSPO 돔 등지에서 예선, 준결승, 결승 등이 진행됨 
  • 리드 종목 일정:
     • 예선 - 9월 22일
     • 준결승 - 9월 26일 아침 일정 
     • 결승 - 9월 26일 저녁 19:00 시작 예정

결승 방식 및 특이사항

  • 결승에는 남녀 각 8명이 진출하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.
  • 결승 라우트는 매우 어려우며, 등반자가 도달한 최상부 지점(grip 혹은 hold)에 따라 순위가 결정됩니다.
  • 만약 여러 선수가 동일한 최고 지점에 도달했다면, 준결승이나 예선 기록, 또는 타임 또는 시도 수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가리게 됩니다.
  •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준결승에서 샘 아베주(Sam Avezou)와 이도현이 같은 고점을 공유했으나, 예선 성적에 따라 순서가 정해지는 등의 변동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. 
  • 대회 공식 발표에 따르면, 리드 결승에서 우승자를 가릴 때 여러 경기 진행 과정을 거치는 “twists and turns”가 있었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.

리드클라이밍 남자 파이널

결과 요약

남자 리드 결승

  • 1위: 이도현 (Lee Dohyun, 대한민국) — 한국 남자 리드에서 최초 금메달 획득
  • 2위: 요시다 사토네 (Satone Yoshida, 일본) 
  • 3위: 혼마 타이세이 (Taisei Homma, 일본) 등이 시상대에 올랐다는 보고가 있음 

여자 리드 결승

  • 1위: 얀야 간브렛 (Janja Garnbret, 슬로베니아)
  • 2위: 로사 레카르 (Rosa Rekar, 슬로베니아) 
  • 3위: 서채현 (Seo Chae-hyun, 대한민국) — 한국에서는 개인 통산 두 번째 동메달
  • 서채현은 결승에서 기록 “44+” 지점까지 도달했고, 이 지점이 그녀의 등반 최고 지점이었습니다.